'해양보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해양 보호 생물을 알리기 위한 이색 캠페인에 나섰다. 해양 보호 생물인 푸른바다거북. 코엑스 아쿠아리움 제공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27일부터 고객들이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우리가 그리는 바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바다거북이, 매너티, 수달 등 우리가 꼭 보호해야 할 해양 보호 생물을 알리기 위한 무료 페이스 페인팅 체험이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은 이달 28~29일과 다음달 4~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
[지데일리] 그린피스가 생태학적 중요 수역 에서 조업 시간이 5년 사이 22.5% 증가했으며, 이를 저지하고 해양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해양조약 발효를 통해 해양보호구역의 지정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그린피스는 14일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한 해양보호’ 보고서를 발간해 현재 해양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대해 분석과 함께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해 2030년까지 공해의 30%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30x30)하기 위한 정치적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피싱 워치(Global Fishing Wat...
[지데일리] 전남 고흥군이 지난 13일 문화재청이 개최한 세계유산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한국의 갯벌 2단계 세계유산 등재 잠정목록으로 '고흥군 갯벌'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한국의 갯벌 2단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선정은 2021년 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이 '한국의 갯벌'로 세계유산 등재 당시 유네스코 위원회에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강화를 위해 구역 확대 '권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 및 고흥을 비롯한 3개 시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우선 추진해 심의 의결됐다. 특히 ...
[지데일리]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이 한국엡손이 주관하는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을 통해 협업한다. 3D 스캔해 스크린에 투사한 도안 스프링샤인은 한국엡손과 협업을 통해 3일부터 24일까지 씨라이프 부산 아쿠아리움(이하 씨라이프 부산)에서 진행되는 친환경 히트프리 캠페인에 소속 발달장애인 예술가 ‘짜욱(본명 이상욱)’의 해양보호생물 아트워크를 비치한다. 이번 캠페인은 엡손과 씨라이프 부산이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과 엡손의 친환경 프린팅 솔루션인 ...
[지데일리] 고흥 여자만 갯벌이 습지보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고흥군은 해양수산부로부터 고흥 여자만 갯벌(동강면, 남양면, 과역면, 점암면, 영남면) 59.43㎢ 습지보호지역으로 신규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습지보호지역은 해양보호구역 일종으로 해양생태학적으로 보전 가치가 높아 체계적으로 보전 및 관리가 필요한 곳으로 해수부와 지자체가 관리한다. 고흥 여자만 갯벌은 해양보호생물인 흰발농게와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의 주요 서식지다. 아울러 갈대 등 해양식생이 총 4천188㎡ 분포해 ...
강원도 고성 바다에서 폐그물에 걸려 죽은 생물의 모습과 그물을 수거하려는 다이버의 모습. 사진=김혜진 [지데일리] 문화예술 플랫폼 아트램프가 이달 4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양양 벙커38.1에서 ‘해양 보호’를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아트램프가 벙커38.1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기획전시로 강원도 내 해안 지역이 안고 있는 해양 오염, 특히 해양 쓰레기 문제와 그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생물들을 보호...
[지데일리] 전남 무안군이 최근 무안갯벌도립공원(함해만) 내 염생식물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해홍나물·나문재·칠면초 등 56종의 염생식물 서식을 확인했다. 바닷가 등 염분이 많은 땅에서 서식하는 염생식물은 오염물질을 정화하고, 해풍이나 조류에 의해 해안선이 침식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며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인 '블루카본'의 주요 흡수원으로서 지구 온실가스 저감과 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생태계를 안정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염생식물은 한반도 연안지역에 약 130여 종이 서식하며, 무안갯벌에는 기존 조...
[지데일리] 전국 주요 항만·해역의 침적폐기물 현존량이 1만2569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병훈 위원장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양폐기물 현존량 현황'에 따르면, 전국 주요항만 해양 침적폐기물 현존량이 현재 1만2569톤에 달한다. 해양 침적폐기물이란 해양 및 바닷가에 유입·투기·방치된 폐기물이다. 주요 항만·해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기준 침적폐기물 현존량(ton)이 가장 많은 곳은 득량만(1676톤)이었다. 그다음은 부산남항(1469톤), 부산연안(730톤), 목포...
바다는 지구의 수십억 사람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식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마음의 평온과 즐거움과 함께 쉼터를 제공해준다. 하지만 이토록 소중한 바다가 지금 우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최근 해양 오염이 부쩍 심각해지면서 바다를 보호하는 것에 대한 시급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지데일리] 지구 표면의 약 70%가 푸른 바다로 뒤덮여 있다. 바다는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미생물부터 거대한 심장을 가진 대왕고래, 7...
[지데일리] 지역사회가 본격적인 가을을 맞이해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을 관광 자원화해 특색 있는 체험 관광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관광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귀중한 생태자원의 특징을 살린 관광코스와 그 속에 녹아있는 문화적 가치도 활용해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고 생태해설사 등 전문인력을 양성해 생태관광 지원 조직을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호흡하는 관광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무안 갯벌은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을 인정받는 ...